'노량' 개봉 14일째 1위, 누적 379만명…서울의 봄' 2위, 1218만명 [Nbox]

안은재 기자 2024. 1. 3.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개봉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일 7만97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79만9385명을 기록했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6만7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8만4947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개봉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일 7만97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379만938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해 12월20일 개봉 후 14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1598년 노량 앞바다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다룬 이야기로,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다.

2위는 '서울의 봄'으로, 이날 6만7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8만494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현재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으로, 같은 날 1만936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4만5865명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