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상반기 디즈니+ 공개

손정빈 기자 2024. 1.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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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올해 상반기 공개된다.

이 작품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 엘리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일명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변요한이 육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김산'을 연기한다.

'삼식이 삼촌'의 구체적인 공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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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올해 상반기 공개된다. 디즈니+는 3일 이렇게 밝혔다.

이 작품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 엘리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일명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변요한이 육군사관학교 출신 엘리트 '김산'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이규형·진기주·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신연식 감독이 맡았다. 신 감독은 영화 '동주' '거미집' 등 각본을 쓰고 '카시오페아' 등을 만들었다.

'삼식이 삼촌'의 구체적인 공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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