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농업기계 전시회 참관하며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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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농업기계 전시회장을 방문하며 새해 들어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2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농기계 전시회 '농기계 공업 발전-2023'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농산 작업의 기계화 목표 실현에서 숫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며 현존 농기계 제작 기술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리고 그에 기초해 전망적인 발전계획을 과학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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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농업기계 전시회장을 방문하며 새해 들어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2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농기계 전시회 '농기계 공업 발전-2023'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농기계 성능과 기술적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며 생산 담당 기관들이 제작에 큰 노력을 기울인 점을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농산 작업의 기계화 목표 실현에서 숫자보다 질이 우선이고 기본이라며 현존 농기계 제작 기술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리고 그에 기초해 전망적인 발전계획을 과학적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현시기 농기계 공업 분야에서 비약적 개변을 안아오는 것은 혁명의 절박한 요구이고 새 시대 농촌혁명 강령 수행을 위한 중요한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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