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희생과 인내는 미덕이 아니다…내가 즐거워야 내 주변도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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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희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사랑'임을 강조하는 책이 출간됐다.
진정으로 성공하여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나 자신에게 무리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생을 갖가지 놀이로 채운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은 '나 자신'의 우주임을 일깨운다.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즐기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할 것이고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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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자기희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사랑'임을 강조하는 책이 출간됐다. 진정으로 성공하여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나 자신에게 무리하도록 강요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생을 갖가지 놀이로 채운다는 것이다.
"놀기만 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거나 "험난한 세상을 견뎌내려면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는 것이 세상의 진리라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만 이해하면, 인생에서 어려운 문제가 모두 사라지고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하게 된다. 반대로 이 메커니즘을 모르면 고생만 하다가 아무런 보상도 얻지 못하는 인생으로 끝나게 된다.
저자는 인생은 '나 자신'의 우주임을 일깨운다.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즐기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할 것이고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메시지는 자기 자신부터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한테 잘해줄 수 없는 사람은 남에게도 다정할 수 없으며, 불행한 사람이 남의 행복을 바랄 수는 없다는 논리가 설득력 있다.
△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사이토 히토리 글/ 김진아 옮김/ 넥스웍/ 1만7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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