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주연 '환상연가', 첫 방송 시청률 4.3%
박정선 기자 2024. 1. 3. 08:23
'환상연가'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환상연가'는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인격이라는 굴레에 갇혀 고군분투하는 태자 박지훈(사조 현)과 복수를 꿈꾸는 홍예지(연월),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재회가 그려졌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1' 흥행 이후 선택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극 '환상연가'는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인격이라는 굴레에 갇혀 고군분투하는 태자 박지훈(사조 현)과 복수를 꿈꾸는 홍예지(연월),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재회가 그려졌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약한영웅 Class 1' 흥행 이후 선택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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