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4일까지 '설 빅세일' 셀러 모집…물류비·광고비 지원

AI 매출업 광고 및 스마일배송 물류보관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마켓은 14일까지 '설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물류보관비와 인공지능(AI) 광고체험 등 다양한 판매지원책을 제공한다. 행사는 22일부터 2월6일까지다.

설 빅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매년 설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명절 빅 프로모션으로 매회 역대급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스타셀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설 빅세일에 참여한 판매고객 매출은 평시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셀러 매출은 평균 209%, 가전 카테고리는 155%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한 '한가위 빅세일'도 평시 대비 3배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참여 판매고객에겐 행사 기간 광고비를 지원한다.

AI 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은 7일간 광고비 차감 없이 무료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AI 매출업 광고 e머니 5만원, 10만원 상당 부가서비스로 구성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AI 매출업 광고 휴먼 고객은 13만원 상당 스페셜 기프트와 판매예치금 차감 30% 페이백 혜택을 준다.

물류보관비도 지원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신규 이용하는 판매고객은 최대 4개월 물류보관비 없이 무료 사용 가능하다. 전 상품 10% 웰컴 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입고 대행 픽업서비스 '스마일픽업' 5만원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현재 스마일배송 판매고객에겐 15일부터 30일간 보관비 20% 할인혜택을 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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