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총리, 오늘 이재명 병문안‥"깊은 위로, 쾌유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늘 방문합니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와 가족들의 심리적 충격에 깊은 위로를 보내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오전 중에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으로 병문안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본인 면회는 못 하더라도 상황이 엄중한 만큼 병원에 들러 가족이나 당직자 등을 위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오늘 방문합니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와 가족들의 심리적 충격에 깊은 위로를 보내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오전 중에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으로 병문안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총리는 "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깊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 행위에 엄중한 대응과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가량 수술을 받은 이 대표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입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본인 면회는 못 하더라도 상황이 엄중한 만큼 병원에 들러 가족이나 당직자 등을 위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796_3643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