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 무소식이 희소식
오늘의 운세는 소식이 잠잠하던 것에 큰 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 날입니다. 묵혀 놓았던 재테크나 업무가 있었다면 한 번 꺼내 보시기 바랍니다.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며 큰 이익을 물어다줄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실현 불가능한 일은 말 그대로 손해이기 때문에 헛된 상상은 금물입니다.
소띠 -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
오늘의 운세는 영광과 함께 부담감이 쥐어지는 날입니다. 어느 정도 높은 직위를 거머쥘 수 있는 기쁨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막막함이 공존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가볍게 여긴다면 신뢰가 바닥날 수 있으니 남다른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남의 도움을 받으면서 해결해나가는 것보다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니 고독함을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호랑이띠 - 여러 사람을 마주하는 날
오늘의 운세는 대문이 시장 입구가 된 것처럼 여러 사람을 마주하는 날입니다.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타인을 상대하다보니 평소보다 더 피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건성으로 상대하면 찾아오는 좋은 인연을 제 발로 걷어차는 격이니 누구를 만나든 최서을 다하길 바랍니다.
토끼띠 - 변화의 파도를 타는 형국
오늘의 운세는 세상으로부터 놀랄만한 소식을 받게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주식의 갑작스런 변화라든가, 눈여겨 보고 있던 것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는 등의 어지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거기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릇된 일에 휘말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띠 - 먼저 은혜를 베풀 줄 아는 성품
오늘의 운세는 자신이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보복이 아닌 은혜를 베푸는 날입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같은 행위를 하게 되면, 그는 같은 위치의 사람임을 인정하는 꼴과 같습니다. 그러니 가능한 마음의 여유를 통해 베푸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편을 만드는데 집중하길 바랍니다. 그 끝에는 분명 바라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말입니다.
뱀띠 - 인생의 풍파가 심상치 않은 날
오늘의 운세는 매사 지나침이 많아서 인생의 풍파 또한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그 기운은 매우 거칠고 사나우나 그 뒤에는 청명과 평운이 기운으로 바뀌어 들어와 만물이 평화롭게 되는 상으로 매사에 고통과 시련이 닥친 연후에야 비로서 안정의 경지에 이르는 운세라 할 수 있습니다.
말띠 - 자제력이 큰 힘이 되는 날
오늘의 운세는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에 외면해야 하는 날입니다. 겉치레와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게 될 수 있으니 간곡히 주의가 필요하며, 이보다 먼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분간은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양띠 - 내 앞에는 조력자
오늘의 운세는 무엇이든 해도 좋은 날입니다. 무엇을 하든 다 받아줄 수 있고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앞에 있으니 무서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면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 등을 돌릴 것이니 항시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원숭이띠 - 족쇄를 풀어헤치는 날
오늘의 운세는 답답했던 무언가에 해방될 수 있는 날입니다. 이는 가족의 품을 벗어나 독립이 될 수도 있으며, 정해져 있는 직장이 아닌 프리랜서를 뜻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 없이 자신이 만족한다면 되는 것이니 그저 즐기시기 바랍니다.
닭띠 - 객관적인 자세가 중요한 날
오늘의 운세는 한 가지를 보더라도 여러가지 시각에서 관찰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 가지 면에 집중을 해서 보다 보면 더 좋은 것이나 그릇된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니 처음부터 공평한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세를 취하길 바랍니다.
개띠 -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날
오늘의 운세는 스스로 잘못된 것에 대해서 바로잡는 자세를 취하는게 좋은 날입니다. 잘못된 걸 알면서도 계속 방치하고 있게 되면 눈처럼 불어나버릴 테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돼지띠 - 대지위에 우뚝 서있는 거목과 같은 형국
오늘의 운세는 대지위에 우뚝 서있는 거목과 같은 형국입니다. 이제 차가운 음이 다하고 바야흐로 따뜻한 양기가 서서히 일어나는 때이나, 아직 차가운 면을 지니는 면이 있으므로 그 까닭에 노력은 대단하지만 그 복록은 여의치 못하여 마치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위태한 날이나 노력여하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는 날입니다.
한경닷컴 운세(https://fortune.hankyung.com/contents/23)에서 더 자세한 운세를 확인하세요.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억 넘던 송파 아파트, 3개월 만에…집주인들 '한숨'
- "'0% 성과급' 굴욕 씻는다"…'절치부심' 삼성의 역습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대피소에서 조심하세요"…日 지진 후, SNS에서는 '성범죄주의보'
- "쿠팡과는 다른 길 간다" 승부수 통했다…G마켓의 '부활'
- "9급 초임 연봉 6% 오른다"…공무원 월급 얼만가 봤더니
- 이나은·이강인 열애?…"지인 사이" 일축 [공식]
- '前 남친 논란' 박민영 "매일 후회, 정신과 검사했더니…"
- "5시간 동안 차 안에서…" '지연 남편' 황재균, 진땀 뺀 사연
- [단독] 케빈오, 육군 현역 입대…공효진 '곰신' 됐다
- "사람이 만든 것보다 10배 초강력"…외계인 뼈 닮은 금속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