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지난달 입대…"안정적 한국 생활 위해"
오주현 2024. 1. 3. 07:47
배우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지난달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어제(2일) 공식 SNS를 통해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입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케빈오가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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