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윤여정·유해진 주연 '도그데이즈' 다음 달 개봉

[뉴스투데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 주연의 휴먼 드라마 '도그데이즈'가 다음 달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싱글 남녀와 초보 부모까지 혼자여도, 함께 있어도 외로운 사람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영화 '미나리'로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과 '공조2', '올빼미' 등의 작품으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유해진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등 인기 배우들이 가세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는데요.

새해 또 한 편의 기대작 '도그데이즈'는 다음 달 7일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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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783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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