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서울의 봄' 흥행에 '제5공화국' 다시 보기 열풍

한유진 리포터 2024. 1. 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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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천200만 명을 돌파했죠.

영화 흥행에 힘입어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속속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제5공화국'은 지난달부터 MBC ON을 통해 재방송되고 있는데요.

OTT 웨이브에 따르면 '제5공화국'의 시청량이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이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는데요.

'제5공화국'은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등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영화 흥행과 맞물려 다시 보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2·12 군사반란 이후 상황을 그려낸 2022년 개봉 영화 '전투왕'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상호 전 MBC 기자가 감독을 맡았는데,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와 이에 맞서 싸워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 다음 포털에서 10점 만점의 평점을 받았고요.

지금도 네이버 등 동영상 포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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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8781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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