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대로 왜 옮겼나…부산대 "가족 요청, 유감표명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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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김모씨(67)에게 습격당해 내경정맥 손상을 당한 뒤 부산대 병원을 거쳐 서울대 병원에서 2시간여 혈전제거를 포함한 혈관재건술을 받았다.
아주 위험한 목 부위를 찔린 이 대표가 긴급 상황임에도 부산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을 강행한 것에 대해 '부산대 병원을 믿지 못한 것 아니냐', '부산대 병원이 이와 관련해 유감을 나타냈다', '이리저리 간 것을 보면 큰 부상이 아닌데 부풀린 것 아닌가'라는 각종 소문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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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김모씨(67)에게 습격당해 내경정맥 손상을 당한 뒤 부산대 병원을 거쳐 서울대 병원에서 2시간여 혈전제거를 포함한 혈관재건술을 받았다.
아주 위험한 목 부위를 찔린 이 대표가 긴급 상황임에도 부산에서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을 강행한 것에 대해 '부산대 병원을 믿지 못한 것 아니냐', '부산대 병원이 이와 관련해 유감을 나타냈다', '이리저리 간 것을 보면 큰 부상이 아닌데 부풀린 것 아닌가'라는 각종 소문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해 3일 민주당 측과 부산대 병원 측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었다.
즉 △이 대표를 서울로 옮긴 것은 가족들의 강력한 요청 때문 △부산대 병원이 유감을 표명한 사실이 없다 △수술을 요하는 위급 상황이었던 점은 분명했다는 것.
2일 오전 11시10분쯤 헬기편으로 이 대표가 부산 서구 부산대 병원 권역외상센터 응급실에 도착하자 부산대 병원 의료진은 지혈 등 긴급처치와 함께 부상정도와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 CT촬영을 했다.
이후 부산대 병원은 수술에 따른 보호자 동의를 받기 위해 이 대표 가족, 민주당과 접촉한 결과 '극히 위중한 상태가 아니면 수술후 간병 등의 편의를 위해 서울로 옮겼으면 한다'는 말을 듣고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을 동의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1시 헬기편을 서울로 이동,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 헬기장을 거쳐 오후 3시20분쯤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았다.
한편 부산대 병원 외상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의료진 수준, 시설 등에선 국내 최고수준이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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