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겐 스타벅스 '공짜 우유'"…꿀팁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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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는 무료 우유입니다.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우유 서비스를 두고 최근 SNS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주문하면서 우유를 따로 요청하면, 100mm 정도의 우유를 무료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SNS 등에서 이렇게 받은 우유를 아이들에게 주면 된다는 내용이 이른바 꿀팁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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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워드는 무료 우유입니다.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우유 서비스를 두고 최근 SNS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주문하면서 우유를 따로 요청하면, 100mm 정도의 우유를 무료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음료에 우유를 조금 타서 마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SNS 등에서 이렇게 받은 우유를 아이들에게 주면 된다는 내용이 이른바 꿀팁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용도와 다르게 쓰려고 받는 건 문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좋은 서비스가 없어질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 '이걸 어떻게 쓰든 고객의 자유가 아니냐'는 의견도 맞서고 있습니다.
(화면·기사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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