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연휴’에 늘어난 뱃살…빨리 빼려면?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2024. 1. 3. 07:0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타임’은 2주…글리코겐 상태일 때 소모하는 게 유리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고단백 식단 시작해야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작년 성탄절에 이은 새해 첫날 연휴까지 끝났다. 가뜩이나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연휴가 이어진만큼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도 늘어난 모양새다.

흔히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속가능성'이라고 한다. 극단적 다이어트로 줄인 체중은 장기간 유지하기 매우 어려워서다. 하지만 최근의 연휴처럼 급하게 불어난 체중의 경우 하루 빨리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때 늘어난 체중을 방치하다가 이 체중 그대로 굳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감량할 때 알아야 할 요령들을 알아본다.

▲ '2주 내' 감량

연휴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은 엄밀히 말해 지방이 아니다. 과다 섭취한 영양분이 글리코겐 상태로 일시 축적된 것으로, 이 글리코겐은 약 2주를 전후해 지방으로 변환된다.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연소시키기 훨씬 쉬운만큼, 약 2주 이내에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 된다.

▲ 고단백 식단

탄수화물 위주인 한국인들의 식단 특성상, 연휴 기간에도 탄수화물을 과다섭취 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휴 이후 다이어트 기간엔 고강도 운동과 함께 고단백 식단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고강도 운동을 통해 근육을 자극하고, 고단백 식단으로 근육 성장을 촉진해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전략이다. 단, 연휴 기간에 과식을 한만큼 식단 전체 열량은 조절하는 게 좋다.

▲ 숙면

다이어트와 숙면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불충분한 수면이 과식 및 과음의 위험성을 높여서다. 반면 연휴 직후는 무분별한 낮잠 등으로 수면 패턴이 흐트러졌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휴 직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땐 정시 취침 및 기상 등 기본 수면패턴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