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연휴’에 늘어난 뱃살…빨리 빼려면?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고단백 식단 시작해야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작년 성탄절에 이은 새해 첫날 연휴까지 끝났다. 가뜩이나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연휴가 이어진만큼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도 늘어난 모양새다.
흔히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속가능성'이라고 한다. 극단적 다이어트로 줄인 체중은 장기간 유지하기 매우 어려워서다. 하지만 최근의 연휴처럼 급하게 불어난 체중의 경우 하루 빨리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때 늘어난 체중을 방치하다가 이 체중 그대로 굳어질 위험이 있어서다.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감량할 때 알아야 할 요령들을 알아본다.
▲ '2주 내' 감량
연휴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은 엄밀히 말해 지방이 아니다. 과다 섭취한 영양분이 글리코겐 상태로 일시 축적된 것으로, 이 글리코겐은 약 2주를 전후해 지방으로 변환된다.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연소시키기 훨씬 쉬운만큼, 약 2주 이내에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 된다.
▲ 고단백 식단
탄수화물 위주인 한국인들의 식단 특성상, 연휴 기간에도 탄수화물을 과다섭취 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휴 이후 다이어트 기간엔 고강도 운동과 함께 고단백 식단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 고강도 운동을 통해 근육을 자극하고, 고단백 식단으로 근육 성장을 촉진해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전략이다. 단, 연휴 기간에 과식을 한만큼 식단 전체 열량은 조절하는 게 좋다.
▲ 숙면
다이어트와 숙면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불충분한 수면이 과식 및 과음의 위험성을 높여서다. 반면 연휴 직후는 무분별한 낮잠 등으로 수면 패턴이 흐트러졌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휴 직후 다이어트를 시작할 땐 정시 취침 및 기상 등 기본 수면패턴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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