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솅커 “유가 추가 상승 여력 있어”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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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로 꼽히는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은 "유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솅커 회장은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지난해만큼 변동성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중반부에는 미국의 여름 수요가 유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고, 하반기와 내년에는 세계 경제성장 상황이 조금 더 희망적으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라며 "강달러와 높은 금리로부터 뒤로 물러나면서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솅커 회장은 "이는 원유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용 원자재에도 가장 큰 거시적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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