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엘비스 제치고 빌보드 솔로 최장기 1위
KBS 2024. 1. 3. 06:58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성마저 뛰어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보유한 빌보드 차트의 대기록을 깬 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가장 오래 머무른 솔로 가수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 1일 빌보드는 스위프트의 앨범 '1989-테일러스 버전'이 5번째 1위를 차지했으며, 이로써 그가 모두 13개의 앨범을 통해 68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빌보드 집계가 시작된 이래 솔로 가수로는 역대 가장 긴 1위 기록으로, 종전 최고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956년부터 2002년까지 기록한 67주였습니다.
또 그룹을 포함하면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가 132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스위프트는 역대 두 번째 최장 기록에 해당합니다.
최근 스위프트의 인기는 공연을 여는 도시마다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일으킨다 해서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돈데요,
때문에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보여줄 또 다른 기록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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