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최고시청률 ‘웰컴투 삼달리’…‘세기알해변’ 등 촬영지 곳곳 장관 [원픽!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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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 찾아가도 좋은 그 곳, 제주도.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조삼달(신혜선)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8년 만에 고향인 제주 삼달리에서 옛 친구 조용필(지창욱)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빨간색 등대가 인상적인 곳으로, 지창욱과 신혜선이 방파제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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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혜선과 지창욱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와 이국적인 촬영 장소가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극중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거나 신혜선이 일몰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된 제주 서귀포 대정읍 신도리에 있는 뿔소라공원 전망대가 대표적이다.
지창욱이 과거의 기억을 외면하는 신혜선을 붙잡고 “네가 나한테 고백했다고”라며 ‘직진’하는 장면을 찍은 곳도 이곳이다. 그의 결연한 눈빛이 아련한 석양과 함께 담겨 애틋함마저 자아낸다. 앞서 이 공원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도 이미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고래가 뛰어노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 ‘돌고래 명소’로도 유명하다.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김녕 세기알해변도 빼놓을 수 없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빨간색 등대가 인상적인 곳으로, 지창욱과 신혜선이 방파제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자주 등장한다. 기상청 예보관인 지창욱이 방파제 CCTV를 보고 비 맞는 신혜선을 위해 우산을 들고 달려 나갔다가 ‘연적’이자 친구인 강영석과 마주치면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관광객 사이에서는 스노클링 성지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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