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금속 가공공장서 불…2개 동 전소

정종호 2024. 1. 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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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3시 7분께 경남 양산시 호계동의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전소했고 1개 동이 일부 탔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4시 54분께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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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3일 오전 3시 7분께 경남 양산시 호계동의 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전소했고 1개 동이 일부 탔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4시 54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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