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니고 민요신동” 승희, 과거사 공개 귀여워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3.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승희가 민요 신동 과거사를 공개했다.

이상민은 "승희가 이번에 민요를 부르는 드라마를 찍는다. 민요로 개인기를 하다가 드라마 찍을지 몰랐을 것 아니냐"고 근황을 질문했고 승희는 "몰랐다"며 "처음에 제가 민요 신동으로 TV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너 미녀신동이었냐"고 묻자 승희는 "미녀가 아니고 민요"라고 정정했다.

이어 '스타킹'에도 출연한 승희는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오마이걸 승희가 민요 신동 과거사를 공개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박호산, 민경훈, 승희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승희가 이번에 민요를 부르는 드라마를 찍는다. 민요로 개인기를 하다가 드라마 찍을지 몰랐을 것 아니냐”고 근황을 질문했고 승희는 “몰랐다”며 “처음에 제가 민요 신동으로 TV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너 미녀신동이었냐”고 묻자 승희는 “미녀가 아니고 민요”라고 정정했다. 이상민은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왔다”고 말했고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2007년 11살 승희는 “트로트 공주 현승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어 ‘스타킹’에도 출연한 승희는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