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새해 쌍둥이 임신 소원 눈물, 독수리 기운 받아 (놀던언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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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새해 쌍둥이 임신을 소원하며 눈물을 보였다.
1월 2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새해 소원을 빌었다.
아이비는 "제 소원보다 누군가를 위해 소원을 빌고 싶다. 리나 언니 임신 응원합니다. 이왕이면 쌍둥이로"라고 소원을 빌었고, 채리나는 감동해 눈물을 글썽였다.
모두가 독수리를 보고 "아들! 딸!"을 외치며 채리나의 쌍둥이 임신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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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새해 쌍둥이 임신을 소원하며 눈물을 보였다.
1월 2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새해 소원을 빌었다.
먼저 나르샤는 “‘놀던언니’가 장수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채리나가 “본인 노래 홍보해도 된다”고 말하자 나르샤는 “됐다. 홍보 안 해도 될 노래는 된다”면서도 후렴구를 부르며 홍보 의욕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제 소원보다 누군가를 위해 소원을 빌고 싶다. 리나 언니 임신 응원합니다. 이왕이면 쌍둥이로”라고 소원을 빌었고, 채리나는 감동해 눈물을 글썽였다. 이지혜도 “우리 배아가 잘 살아 수정돼서 착상해서 잘 커서 순풍 낳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아이비는 “그랬으면 너무 좋겠다”고 말하다가 하늘을 나는 새를 발견 “저거 독수리 아니냐. 저거 태몽 아니냐”고 반색했다. 모두가 독수리를 보고 “아들! 딸!”을 외치며 채리나의 쌍둥이 임신을 소망했다.
이지혜는 “아이비가 연애와 결혼과 뮤지컬 성공이 같이 올 것 같다”고 덕담했고 아이비도 “우와! 독수리! 열심히 살려고요”라고 반색했다.
이어 이지혜는 “지금처럼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시청자 여러분이 우리를 보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지금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 풀리고 집 하나 장만 하시고”라고 시청자에게 덕담했다. (사진=E채널, 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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