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부터 배변패드까지" 롯데마트·슈퍼, 반려동물 용품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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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가 4일부터 17일까지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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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가 4일부터 17일까지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설날 전 반려동물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600원에 반값 판매하고, 고기 비율을 높인 '콜리올리 그레인프리 사료 3종(1.5㎏)'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한 각 9030원에 준비했다.
고양이 간식의 경우, '뉴트리스틱 저염츄르(14g*21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6900원에, '콜리올리 영양가득 고양이 퓨레 2종(10g*20입)'은 각 4390원에 20% 할인 판매한다.
식품 외에 40여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용품도 할인해 선보인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200매)'는 행사카드 결제 시 1만6730원에, 고양이용 '콜리올리 냄새잡는 벤토나이트 모래(6.5㎏)'는 30% 할인한 973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를 기획해 반려가구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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