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부터 배변패드까지" 롯데마트·슈퍼, 반려동물 용품 최대 반값

박미선 기자 2024. 1. 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4일부터 17일까지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리올리 텅장위크 홍보 포스터.(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가 4일부터 17일까지 총 300여개의 반려동물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설날 전 반려동물용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콜리올리 텅장위크'는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언남점을 포함한 150여개점에서 진행된다.

먼저, 간식과 사료 26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한우로 제작한 롯데마트 단독 상품 '매일한우 선물세트(4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600원에 반값 판매하고, 고기 비율을 높인 '콜리올리 그레인프리 사료 3종(1.5㎏)'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한 각 9030원에 준비했다.

고양이 간식의 경우, '뉴트리스틱 저염츄르(14g*21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6900원에, '콜리올리 영양가득 고양이 퓨레 2종(10g*20입)'은 각 4390원에 20% 할인 판매한다.

식품 외에 40여개의 배변 패드, 장난감과 같은 반려동물용품도 할인해 선보인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200매)'는 행사카드 결제 시 1만6730원에, 고양이용 '콜리올리 냄새잡는 벤토나이트 모래(6.5㎏)'는 30% 할인한 973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텅장위크를 기획해 반려가구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