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공감대 형성 나선 교육부…'교육의 미래' 연속 방영

권형진 기자 2024. 1.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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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육부 유튜브 '교육TV' 등에서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교육개혁 관련 정책을 알리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 대기획-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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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공교육 혁신사례 소개
유튜브 교육TV와 EBS에서 10회 방영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육부 유튜브 '교육TV' 등에서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프로그램을 방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교육개혁 관련 정책을 알리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교육 대기획-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 국내·외 다양한 공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내용은 '체육·예술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기초학력 증진', '공교육의 다양성을 통한 지역주도 교육 및 학생 맞춤형 교육', '해외 공교육 경쟁력 제고 사례' 등으로, 총 10회 방영된다.

교육TV에서는 4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방영된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45분부터 방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 급감, 디지털 대전환 등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사회 난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2024년에도 교육개혁을 통해 공교육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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