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신동엽도 울컥→진행 중단 ‘현역가왕’ 무더기 방출에 “마음 안 좋아”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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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신동엽이 방출자들을 응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월 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 직행을 두고 펼쳐지는 대장전이 공개됐다.
MC 신동엽은 '현역가왕' 무대를 떠날 방출자들을 향해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순간이었다. 이렇게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니 아무리 MC라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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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현역가왕' 신동엽이 방출자들을 응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월 2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 직행을 두고 펼쳐지는 대장전이 공개됐다. 본선 2차에 오른 다섯 팀 중 1위에 오른 팀은 멤버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반면 2위부터 5위까지는 전원 방출 후보가 된다.
이날 반가희, 두리, 류원정, 전유진, 마이진이 각 팀의 대장으로 출격한 가운데 최종 1위는 마이진이 속한 옥구슬 아씨들이 차지했다.
막내 김다현은 "진이 언니 무대할 때도 엄청 울면서 봤다. 언니가 무대 잘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는데 이렇게 1위 주셔서 너무 좋다. 언니들하고 헤어지기 싫었는데 안 헤어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오열했다.
대장으로서 누구보다 부담이 컸을 마이진은 "1위 하면 진짜 안 울어야지, 2위 해도 안 울어야지 했다. 진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은 인사를 건넸다.
옥구슬 아씨들의 맏언니 린은 "정말 멋진 동생들을 만났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멋진 동생들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배웠다.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연예인 판정단의 회의를 거쳐 방출 후보 20명 중 두리, 류원정, 전유진,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이 추가로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옥구슬 아씨들을 포함해 총 18명이 본선 3차에 진출한 상황. MC 신동엽은 '현역가왕' 무대를 떠날 방출자들을 향해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순간이었다. 이렇게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니 아무리 MC라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진행하기가 힘들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과 프로그램에서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겠다. 수고하셨다"고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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