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생각 다르다고 극단적 행동 용납해선 안 돼"
조성호 2024. 1. 3. 04:16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떤 경우에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2일) SNS에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구나 이견이 있으면 투표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동의를 받기 위해 경쟁하는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무사, 무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수사기관은 이번 일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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