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서울개막전, 여행 가서라도 봐야 할 새해 스포츠 이벤트”
이헌재 기자 2024. 1. 3.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20,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사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여행을 가서라도 봐야 할 새해 스포츠 이벤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일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포함해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볼만한 2024년 주요 스포츠 이벤트 5개를 소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브스, 윔블던테니스 등 5개 소개
3월 20,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시리즈(사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여행을 가서라도 봐야 할 새해 스포츠 이벤트’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일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포함해 돈과 시간을 들여서라도 볼만한 2024년 주요 스포츠 이벤트 5개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서울에서 정규 시즌 개막전 두 경기를 치른다. 서울에서 MLB 정규 시즌 경기가 열리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월 말부터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지만 고척돔은 1만6744석에 불과해 서둘러야 한다”며 “다저스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샌디에이고엔 김하성과 다루빗슈 유, 마쓰이 유키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많아 한국과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브스는 이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2월), 윔블던 테니스대회(7월), 파리 올림픽(7∼8월),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12월)도 소개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습격 67세男, 부동산중개소 운영…“민주당원” 증언 엇갈려
- “이재명, 목 부위 경정맥 손상…2시간 혈관재건술 후 회복 중”
- 김병민 “이준석 신당, 결국 민주당과의 경쟁 구도일 것”[중립기어 라이브]
- 초유의 무허가 방송 사태 초래한 기형적 방통위 2인 체제 [사설]
- 초중고 1명당 교부금 8년 뒤 3천만원… 교육 재정 독점 풀라 [사설]
- [횡설수설/김재영]덕담인가 스팸인가… 새해 카톡 인사 스트레스
- 딴생각에 자주 빠지고, 집중을 要하는 일이 싫다
- 日 하네다공항서 JAL 항공기 충돌 화재…“379명 전원 탈출”
- [수요논점/길진균]“초선도 예외 없다” 역대급 물갈이 경쟁, ‘새 얼굴’이 관건
- [광화문에서/유성열]공무원의 정치 중립, 검사는 예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