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사람들의 아름다움-에너지 느끼며 살고파”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1. 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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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률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장률은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계가 또 다른 가능성으로 넘어가는 어떤 척도이기도 하다.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이를 넘어가는 순간이 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때이고, 그때 또 다른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든다"고 생각을 밝혔다.

장률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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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장률 “사람들의 아름다움-에너지 느끼며 살고파” [화보]

배우 장률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매니지먼트mmm은 장률의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GQ 1월호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률은 절제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무르익은 남성미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무심한 표정으로 화이트 셔츠를 댄디하게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률은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계가 또 다른 가능성으로 넘어가는 어떤 척도이기도 하다.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이를 넘어가는 순간이 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때이고, 그때 또 다른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든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런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고 인생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률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장률은 화리공주의 첫 번째 부마 후보이자 부와 외모를 겸비한 바람둥이 최환 역으로 분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장률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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