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절대로 있어선 안 될 일...쾌유 기원"
조성호 2024. 1. 3. 01:28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괴한에게 피습당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고 규탄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어제(2일)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를 앞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당원과 자신은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사 당국은 총력을 다해 엄정하게 사안의 전모를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용납될 수 없는 일이고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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