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 대한노인회 방문…민경우 ‘노인 비하’ 발언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한 위원장은 논란이 커지자, 당시 해외에 있던 김 회장에게 전화로 한 차례 사과했고, 최근 귀국한 김 회장을 직접 만나 격식을 맞춰 사과의 뜻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3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합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민 전 위원은 지난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위원장은 논란이 커지자, 당시 해외에 있던 김 회장에게 전화로 한 차례 사과했고, 최근 귀국한 김 회장을 직접 만나 격식을 맞춰 사과의 뜻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