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애착 인형' 사르, 토트넘과 2030년까지 초장기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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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팀 동료 파페 사르가 토트넘 홋스퍼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르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팀의 미래로 자리잡은 사르와 빠르게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토트넘은 사르에 앞서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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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주장 손흥민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팀 동료 파페 사르가 토트넘 홋스퍼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르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프랑스 무대에서 활약했던 세네갈 기대주였던 사르는 2021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사르 영입에 1690만 유로(한화 약 243억 원)를 투자했다. 사르는 토트넘 이적을 확정 지은 후 곧바로 친정팀 FC 메스로 임대됐다.
사르는 2022년 여름 토트넘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선을 보였던 2022/23시즌 사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등의 백업 역할을 맡았다. 사르는 지난 시즌 공식전 14경기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사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후 팀의 핵심 자원으로 등극했다. 사르는 이번 시즌 19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롱패스 능력으로 중원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본머스전에서도 사르는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팀의 미래로 자리잡은 사르와 빠르게 재계약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토트넘은 사르에 앞서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우도기는 토트넘과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우도기에 이어 사르와의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2002년생인 사르는 만 21세에 불과하기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자원이다. 사르가 토트넘에서 어떤 성장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파페 사르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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