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니, 입주 첫날부터 비명…'아파트404' 내달 15일 첫방

[서울=뉴시스] 내달 15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아파트 입주민이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사진=tvN '아파트 404' 1차 티저 영상 캡처) 2024.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tvN '아파트404'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실화 추리극이다. 개그맨 유재석, 배우 차태현·오나라, 개그맨 양세찬,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탤런트 이정하가 입주민으로 출연한다.

1차 티저 영상에는 비명과 고성이 난무하는 입주민들의 추리 과정이 담겼다. 아파트에 처음 발을 들인 입주민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아파트 입구에 발을 들이자마자 "뭐야?"라며 당황해하는 입주민들의 놀란 눈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유재석은 "아파트에서 뭔가 일어나는 일인가 보지?"라며 상황을 파악했다. 그 사이 다른 멤버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비밀 찾기에 돌입했다. 입주민들이 하나씩 단서를 발견할수록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늘 위로 돈이 흩뿌려지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특히 1차 티저 영상 속 존재하지 않는 URL을 의미하는 '404 낫 파운드(Not Found)' 문구는 국내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실화 추리극 '아파트404'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아파트404'는 내달 15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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