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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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두배 이상 확충, 운영에 들어갔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포인트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시청 야외 공연장 옆 화장실(1대), 댄싱공연장 젊음의 광장 매점(2대), 행구동 수변공원 기후변화 홍보관(2대), 시립중앙도서관 내 분리수거장(1대) 등 총 6대가 설치돼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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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두배 이상 확충, 운영에 들어갔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포인트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시청 야외 공연장 옆 화장실(1대), 댄싱공연장 젊음의 광장 매점(2대), 행구동 수변공원 기후변화 홍보관(2대), 시립중앙도서관 내 분리수거장(1대) 등 총 6대가 설치돼 운영돼 왔다. 시는 올해부터 투명 페트병 발생이 많은 문막생활체육센터, 태장2동행정복지센터, 상지대학교 동악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등 5곳에 무인 회수기를 추가 설치했다. 또 시민 왕래가 많고 이용률이 높은 젊음의 광장에 2대를 추가, 총 4대를 운영한다. 또 하루 투입 개수를 기존 100개에서 50개로 변경,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한 수거량은 3만3344㎏으로 전년 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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