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새해 금리 인하 기대 낮아지며 하락 출발

이유진 기자 2024. 1. 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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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3.32포인트(0.33%) 하락한 3만7566.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63포인트(0.52%) 하락한 4745.20에, 나스닥 종합 지수는 137.65포인트(0.92%) 하락한 1만4873.70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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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3.32포인트(0.33%) 하락한 3만7566.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63포인트(0.52%) 하락한 4745.20에, 나스닥 종합 지수는 137.65포인트(0.92%) 하락한 1만4873.70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신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며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이같은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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