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허 사각관계', 김지은 "이거 여우 짓인 거 알지?"('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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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MBC '솔로동창회 학연' 김준구X이지은X이은학X김태은의 사각관계가 휘몰아쳤다.
특히, 복잡한 사각 관계가 된 김준구, 김태은, 이은학, 이지은의 데이트가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과 호감 관계였던 김준구는 김태은과 데이트를 진행했다.
김준구는 언니가 있다는 김태은을 향해 "어째 지은이랑 똑같다"며 이지은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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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학연' MBC '솔로동창회 학연'김준구X이지은X이은학X김태은의 사각관계가 휘몰아쳤다.
2일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180도 뒤바뀐 러브라인 속 동창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신동초’ 동창들은 계약 연애에 나섰다. 하루 동안 실제 연인이 되어보는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다. 특히, 복잡한 사각 관계가 된 김준구, 김태은, 이은학, 이지은의 데이트가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과 호감 관계였던 김준구는 김태은과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다 형제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구는 언니가 있다는 김태은을 향해 “어째 지은이랑 똑같다”며 이지은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은은 표정 관리를 못했고 분위기도 싸늘해졌다. 이후 김준구는 김태은에게 “식사를 하면서 15분간 말 안 해 줬으면 좋겠어”라고 하면서 싸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반면 이은학과 이지은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과거 이지은에게 고백한 바 있었던 이은학은 “지은이가 ‘여자친구라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는데 강아지 키우는 기분일 것 같다. 지은이를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지은도 이은학과 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저한테 되게 잘해줄 것 같다. 설레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데이트 중, 이은학은 이지은에게 “손 대볼래?”라고 물었고 이지은은 “이거 플러팅이야. 이거 여우 짓인 거 알지?”라고 하면서도 두 손을 대보면서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계약 연애 데이트가 종료되고 ‘남자 동창의 선택으로 대관람차 데이트가 진행됐다. 대관람차 데이트는 남자들의 동창으로 이루어지며 오늘 데이트한 이성은 선택할 수 없는 룰이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MBC '솔로동창회 학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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