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 테러" 일제히 규탄...쾌유 기원 한목소리
YTN 2024. 1. 2. 23:40
[앵커]
여야 정치권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정당 대표에 대한 테러라며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수사 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을 한목소리로 기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권칠승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선 안 되는 일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서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그리고 신속하게 수사하기를 바랍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고요. 우리 국민의힘 당원과 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희서 / 정의당 수석대변인 : 정치 진영을 떠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극단적인 폭력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년 동안 내 아들 못 본다"...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하소연
- '일장기 아니야?' 프랑스 뉴스 채널, 잘못된 태극기 내보내 뭇매
- 유명 연예인 내세운 자동차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
- "이선균 협박한 2명, 교도소서 만나 굉장히 친밀한 사이였다" [Y녹취록]
- ‘미성년 성 착취’ 엡스타인 재판 문건서 클린턴 前 대통령 실명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