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하차 싫어 사랑 포기? "1초도 그런 생각 한 적 없어"('강심장VS')

조은애 기자 2024. 1.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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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결혼에 대해 얘기하는 전현무,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문세윤처럼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뭐 하러 결혼하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그런 설이 돌더라. 너무 연애를 하고 같이 있고 싶은데 큰 부와 명예를 가져다 주는 '나 혼자 산다' 하차하기 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했다"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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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결혼에 대해 얘기하는 전현무,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문세윤처럼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뭐 하러 결혼하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그런 설이 돌더라. 너무 연애를 하고 같이 있고 싶은데 큰 부와 명예를 가져다 주는 '나 혼자 산다' 하차하기 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했다"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그런 생각 1초라도 해보고 싶다"며 "'나 혼자 산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빨리 하차하고 싶어한다. 진짜 다들 외로워 한다, 솔직히"라고 전했다. 

이어 문세윤이 "무조건 사랑이 먼저다?"라고 묻자 "한 텀 더 지나고 나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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