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2000년대 초반 노브라, 시대 앞서간 女…사실 티가 안 나" 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료가 시대를 앞서간 여성이었다고 주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브아걸 멤버 미료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인물 퀴즈를 풀었다.
곧바로 레이나, 초아 팀이 "노브라!"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미료는 "집앞에 나갈 때 가끔 귀찮으면 그랬다. 그런 느낌의 노브라였는데 2000년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시대를 다소 앞서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료가 시대를 앞서간 여성이었다고 주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 언니'에서는 브아걸 멤버 미료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인물 퀴즈를 풀었다.
제작진은 "미료가 앞서가는 여자라서 했던 행동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곧바로 레이나, 초아 팀이 "노브라!"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노브라'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차림을 뜻한다.
미료가 입을 열었다. 그는 "(안 입었던 게) 사실 티가 안 났다"라고 고백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왜 티가 안 났냐"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미료는 "집앞에 나갈 때 가끔 귀찮으면 그랬다. 그런 느낌의 노브라였는데 2000년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시대를 다소 앞서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가수 이지혜가 "이 사실이 기사화 된 거냐, 본인만 알고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저만 아는 이야기다"라는 대답이 나오자마자 이지혜가 "그렇게 따지면 저는 96년도부터 그랬다"라고 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