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갑진년 첫둥이 '사랑이'

현창민 기자 2024. 1. 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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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일 오전00시 00분 첫둥이가 탄생했다.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은 2024년 제주의 새해 첫둥이는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이며,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해 모든 산모에게 출산 축하 키트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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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일 오전00시 00분 첫둥이가 탄생했다.

▲제주의 새해 첫둥이 '사랑이'ⓒ서귀포의료원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은 2024년 제주의 새해 첫둥이는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이며,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해 모든 산모에게 출산 축하 키트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주치의인 서귀포의료원 산부인과 장홍준 과장은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서귀포 지역에서 건강하고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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