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언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강진으로 50여명 숨져"
송혜수 기자 2024. 1.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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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어제(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5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홋코쿠 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홋코쿠 신문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9시 반쯤 이시카와현 내 사망자는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각 와지마시에서 24명이 숨졌고, 스즈시에서 20명, 나나오시에 5명, 아나미즈쵸 2명, 노토쵸 2명, 시가쵸 1명, 하쿠이시 1명입니다.
비슷한 시간 교도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5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홋코쿠 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홋코쿠 신문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9시 반쯤 이시카와현 내 사망자는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각 와지마시에서 24명이 숨졌고, 스즈시에서 20명, 나나오시에 5명, 아나미즈쵸 2명, 노토쵸 2명, 시가쵸 1명, 하쿠이시 1명입니다.
비슷한 시간 교도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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