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습격' 피의자, 충남에서 부동산 중개업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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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57년생인 67살 김 모 씨는 오늘 오후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특별수사본부가 차려진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강서경찰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이 대표를 살해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걸어가던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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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은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957년생인 67살 김 모 씨는 오늘 오후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특별수사본부가 차려진 부산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김 씨는 앞서 강서경찰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이 대표를 살해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10년 넘게 충남 아산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해왔다고 인근 주민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당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당적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68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리고 김 씨를 조사한 뒤 이르면 내일(3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걸어가던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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