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 주사랑교회, 이웃돕기 나눔 실천

하인규 기자 2024. 1. 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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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주사랑교회(목사 정성렬)에서는 지난해 12월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5포와 라면 15박스를 기부했다.

주사랑교회에서는 매년 꾸준하게 조용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행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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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현(좌측 첫번째) 양서면장 주사랑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주사랑교회(목사 정성렬)에서는 지난해 12월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5포와 라면 15박스를 기부했다.


주사랑교회에서는 매년 꾸준하게 조용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행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성렬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교회가 앞장서서 돕겠다"라며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의 어렵고 힘든 이웃까지 생각해주시는 주사랑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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