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이주승 “전현무, 여자 보는 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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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이주승, 전현무 여자 취향(?)을 유추했다.
이주승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기안84 등과 절친으로 거듭났다.
이주승은 최근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혼자 집에서 청승을 떨고 있는 전현무 모습이 충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주승은 전현무가 장가를 안 가는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을 보니까, 눈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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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심장VS' 이주승, 전현무 여자 취향(?)을 유추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배우 이주승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이주승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현무, 기안84 등과 절친으로 거듭났다. 이주승은 최근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혼자 집에서 청승을 떨고 있는 전현무 모습이 충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주승은 “그래서 형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되기 전엔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현재 89년생이라 고백했다.
이현이, 김새롬 등은 “와, 진짜 어리다”라고 감탄했다. 이주승은 전현무가 장가를 안 가는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을 보니까, 눈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현무는 “눈이 높다기보다는, 정말 황재균 지연 같은 ‘케미’의 여성을 만나는 게 쉽지가 않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은형은 “솔직히 지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은 길로 가는 거 아니냐”고 한숨을 쉬었고, 전현무는 “나이도 비슷하긴 하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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