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상담원 없이도 가입부터 AS까지 ‘디지털 플랫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IPTV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 13년 연속 1위 성과를 거두는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고객자문단 B프렌즈를 운영하면서 실사용 고객의 관점을 반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만들어왔다.
지난해 3월 출범한 11기 고객자문단 B프렌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1·2인 가구, 키즈 가구, 다인 가구 등 다양한 가구 유형별로 새롭게 구성했으며 차세대 셋톱박스 및 리모컨 등 서비스 개발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는 고객의 업무 처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B월드를 선보였다. 상담원과 통화하지 않고도 고객이 직접 온라인에서 서비스 기사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AI 챗봇 챗비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가입부터 AS까지 셀프로 쉽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 tv는 키즈와 시니어 대상 특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인기 캐릭터부터 프리미엄 학습 브랜드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맞춤 교육 서비스 B tv 젬의 고객 호응도가 뜨겁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학습에 도입한 ‘살아있는 영어’ ‘살아있는 탐험’ ‘핑크퐁 놀이교실’ 등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 및 텍스트 음성변환 기술을 활용한 AI와 아이가 소통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살아있는 영어는 월평균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 IPTV 최초로 살아있는 영어에 챗GPT를 접목해 아이 수준에 맞춘 영어 회화가 가능한 프리토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월 시청이 47만건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살아있는 동화’에도 AI와 챗GPT 기술이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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