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뉴스] 군포 아파트 화재로 50대 사망…아내와 주민 13명 중경상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지난 연말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오늘(2일) 경기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거동이 불편한 50대 남성이 숨지고 아내와 다른 주민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 살펴보죠
새해 첫날인 어제(1일) 강원도 평창에서 LPG 충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며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3> 다음 포인트 뉴습니다.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교사 사망 사건은 교권 보호 운동의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넉 달간의 경찰 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됐고, 해당 학부모는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교사들은 재수사를 촉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서이초 사건은 여전히 진행형인데요.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범죄가 일어난 뒤 피의자를 추적할 때 중요한 조건이 바로 CCTV 화질입니다.
그동안 화질이 떨어지는 곳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그만큼 초동 대응에도 시간이 걸렸는데, 올해 선명한 화질의 CCTV로 대대적인 교체가 이뤄집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작 12만원 훔치려고…일면식도 없는 남성 살해 후 유기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압수 현금' 3억 빼돌린 용산서 경찰관 구속 기소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
- 홀덤펍에서 거액 도박대회…업주 등 216명 검거
- [씬속뉴스] "용돈 끊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차기 백악관 실세 트럼프 주니어
- 여성 경력단절·딥페이크범죄 토론…15일 통합위 컨퍼런스
- "월급 나눠 갖자" 대리입영한 20대 첫 재판…정신감정 신청
- 충남 홍성 카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