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 혼자 산다’ 하차 싫어 사랑 포기? 빨리 하차 원해” (강심장VS)

유경상 2024. 1.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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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하차할 수 없어 사랑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문세윤은 "너무 결혼하고 싶은데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는 '나 혼자 산다' 하차하기 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했다는 말이 있다"고 의심했고, 전현무는 "거기 모두가 빨리 하차하고 싶어 한다. 다들 외로워한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나 혼자 산다' 하차하더라도 사랑이 먼저?"라고 묻자 전현무는 "네, 한 텀 더 지나고 나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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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하차할 수 없어 사랑을 포기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MC 전현무는 빨리 사랑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몸도 마음도 춥다”고 말하자 문세윤은 “혼자라서 그렇다. 저 같은 사람은 집에 들어가면 훈훈하다. 아빠 왔어요, 여보 왔어요. 쪽쪽하다 보면”이라고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조현아가 “쪽쪽하냐”고 스킨십 질문을 하자 문세윤은 “매일 한다. 1일 1쪽이다”고 자부했다. 전현무는 “아내 생각도 좀 해줘라”고 너스레를 떨며 “혼자가 좋다, 왜 결혼하느냐는 사람도 많다”고 반응했다.

문세윤은 “너무 결혼하고 싶은데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는 ‘나 혼자 산다’ 하차하기 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했다는 말이 있다”고 의심했고, 전현무는 “거기 모두가 빨리 하차하고 싶어 한다. 다들 외로워한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문세윤이 “‘나 혼자 산다’ 하차하더라도 사랑이 먼저?”라고 묻자 전현무는 “네, 한 텀 더 지나고 나서”라고 답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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