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갑진년 맞아 신년 하례회 개최

2024. 1.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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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원내 지하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올해는 건대병원이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 매고 과감하고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에서 국내 최고의 병원이라는 위상을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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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원내 지하 대강당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장 강화의 해로 올해 사업 목표를 정했다며 전쟁과 인플레, 저성장 등 우울한 전망이 계속되지만, 최악의 상황들을 잘 대비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올해는 건대병원이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 매고 과감하고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에서 국내 최고의 병원이라는 위상을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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