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 FC서울과 3시즌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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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에 기여한 전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33)이 계약기간이 만료돼 FC서울을 떠난다.
서울 구단은 2일 SNS를 통해 "지동원이 2023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서울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부상에 시달렸고, 25경기 2골2도움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한편 지동원 외에도 비욘 존슨, 정현철, 강상희, 김진성, 김성민, 김윤겸도 계약 종료로 서울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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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에 기여한 전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33)이 계약기간이 만료돼 FC서울을 떠난다.
서울 구단은 2일 SNS를 통해 "지동원이 2023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돼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지동원은 2011년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선덜랜드(잉글랜드), 아우크스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마인츠, 브라운슈바이크(이상 독일) 등에서 활약한 뒤 2021년 7월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복귀했다.
지동원은 서울에서 3시즌을 보내면서 부상에 시달렸고, 25경기 2골2도움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한편 지동원 외에도 비욘 존슨, 정현철, 강상희, 김진성, 김성민, 김윤겸도 계약 종료로 서울 유니폼을 벗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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