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2지구’ 편입 토지 손실 보상협의 시작
노준철 2024. 1. 2. 22:14
[KBS 부산]부산도시공사가 내일(3일)부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편입 토지에 대한 손실 보상협의에 들어갑니다.
이번 보상협의는 센텀2지구 전체 면적 191만 2천여 제곱미터 중 풍산 공장과 반여농산물시장,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42만 8천여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합니다.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은 앞으로 감정평가가 끝난 뒤 이뤄집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센텀2지구 1단계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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