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승희, '전국노래자랑'·'스타킹' 시절 눈길 "민요신동 출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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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했던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민경훈, 박호산,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했다.
이날 승희가 민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언급됐다.
개인기로 민요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민요 드라마를 촬영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도 승희는 "처음엔 민요 신동이었다"면서 과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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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했던 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민경훈, 박호산,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했다.
이날 승희가 민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언급됐다. 개인기로 민요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민요 드라마를 촬영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도 승희는 "처음엔 민요 신동이었다"면서 과거를 언급했다.
승희는 KBS1 '전국 노래자랑' 출신이기도 했는데, 2007년 어린 승희와 MC 故송해의 모습이 담긴 자료화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당시 11살이었음에도 민요 한 가락을 시원하게 뽑는가 하면,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넘치는 매력을 뽐내던 당찬 매력이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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