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훈 프로파일러 “사람? 신뢰보단 환멸”(‘금쪽상담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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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배상훈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프로파일러 배상훈과 법영상분석전문가 황민구가 출연했다.
이런 일들로 인해 배상훈은 집에 칼도 없다고.
배상훈은 "작은 문구용 가위로 요리한다. 흉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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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배상훈이 사람을 믿지 못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프로파일러 배상훈과 법영상분석전문가 황민구가 출연했다.
이날 배상훈은 “강박이 있다”면서 “집안 모든 가구의 문을 열어둔다. 사건 현장에 가서 무심코 문을 열었는데 토막난 시페가 튀어나왔다. 그런 경험을 많이해 두렵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시체를 못본다. 예전에 반지하에 남자들이 여자를 죽여서 쌓아놨다. 그걸 들고 나오다가 봉투가 터지면서 뒤집어썼다”고 트라우마로 남았던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일들로 인해 배상훈은 집에 칼도 없다고. 배상훈은 “작은 문구용 가위로 요리한다. 흉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에 대한 신뢰보단 환멸이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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