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CES 2024’서 AI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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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인공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인간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는 두 가지 주제로 출품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참여 기업 중 '알데바'는 생체 모사 소재 및 프린팅 기술로 현재까지 4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고, AI 디자인 솔루션 기술을 앞세운 '나니아랩스'는 35억 원, 팹리스 AI 반도체 기술을 인정받은 '파네시아'는 초기 투자단계로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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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인공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인간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는 두 가지 주제로 출품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서 단독 운영하는 부스를 통해 24개 창업 기업과 예비창업팀의 기술을 공개한다. 참여 기업 중 ‘알데바’는 생체 모사 소재 및 프린팅 기술로 현재까지 4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고, AI 디자인 솔루션 기술을 앞세운 ‘나니아랩스’는 35억 원, 팹리스 AI 반도체 기술을 인정받은 ‘파네시아’는 초기 투자단계로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9~11일에는 참여기업 인터뷰가 진행되고, 10일 오후 5~7시에는 초청 투자자와 참여기업의 네트워킹 이벤트가 열린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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